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윤상기)는 2006. 9. 23 전북 남원 소재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아시아 7개국 및 브라질의 동물유전자원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국의 동물유전자원의 보존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아시안 태평양축산학회의 후속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가축유전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는 아시아의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베트남과 남미의 브라질 등 각국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동물유전자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동물유전자원의 보존, 관리 및 특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제축산연구소(ILRI) 연구원인 Dr. Han은 아시아지역 각국의 야생닭 및 재래닭 60여 품종을 분석하여 닭의 기원 및 축화의 흐름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였고, 우리나라(가축유전자원시험장, 김종대 박사)를 비롯한 각국의 전문가들은 자국의 동물유전자원 현황과 보존 및 관리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특히 브라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및 스리랑카의 참석자들은 자국의 다양한 재래품종에 대하여 유전적 특징을 소개하였다.

또한 각국의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의 한우와 재래닭에 대하여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최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긴꼬리닭에 대해서는 자국 재래닭과 비교하는 등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가축유전자원시험장장 상병돈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동물유전자원의 보고인 아시아지역의 각국과 동물유전자원에 관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하였다.

웹사이트: http://agis.nlr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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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연구사 김종대 063)620-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