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투신, 동부자산운용으로 상호변경

서울--(뉴스와이어)--동부투신(사장 김호중)은 9월27일 오전11시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주총을 개최하여 상호를 현재의 동부투자신탁운용에서 “동부자산운용”(영문; Dongbu Asset Management )으로 변경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하는 의지와 지난 상반기의 동부금융네트워크 ‘자산운용센터’ 장소통합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향후 금융그룹의 동반성장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서의 자산운용업 성장을 추진하려는 뜻이 담겨져 있다.

김호중 사장은 ‘새로운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단기적인 수익율 보다는 장기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좋은 성과를 내면서 철저한 위험관리로 고객재산을 안전하게 투자운용하여 기쁨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우리 회사의 도리이자 임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아직은 2조원대의 중소형사에 불과하지만 업계 최고수준의 우수한 맨파워와 열정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생상품운용과 LT운용부문을 토대로 착실하게 성과를 쌓아가면서, 이달말 개발완료 예정인 동부위험관리시스템(DBRM)을 통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펀드 운용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식형 대표브랜드로 ‘The Classic’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동부자산운용의 큰 강점인 리서치 역량과 MP를 잘 활용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중형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

“CS Together”라고 하는 비전 표어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항상 고객중심경영을 펼쳐 고객으로부터 제대로 인정받는 운용사로 변신하고자 하는 동부자산운용의 전임직원들이 각오와 열의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총운용자산규모 추이]
구분 /2004.3 /2005.3 /2006.3 /2006.9
외형(억) /3,970 /12,318 /21,760 /21,995

동부자산운용 개요
1997년1월10일에 설립된 자본금 300억원, 총수탁고 2조원의 중견 투자신탁운용회사로서, 동부그룹 계열인 동부증권이 대주주로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ngbuam.com

연락처

동부자산운용 전략기획팀 이근갑 부장, 02-787-3780, 011-214-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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