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및 자금관리 컨퍼런스 ‘제2회 유로파이낸스 컨퍼런스’ 개최...사전등록 마감 10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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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11:00
서울--(뉴스와이어)--유로파이낸스가 주관하고 웹케시, 시티그룹, SC제일은행, S.W.I.F.T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 및 자금관리 컨퍼런스 ‘유로파이낸스 컨퍼런스’가 오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International Cash, Treasury and Risk Management for Companies in Korea'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행사 첫째 날은 프리 컨퍼런스로 재무관리에 대한 사전 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실무자 대상의 업무나 조직의 역할, 목표, 구조, 활동 등에 대한 명쾌한 이해와 정의를 돕는다.

둘째 날 본 행사에서는 ‘최적 자금관리 환경 구축 사례 소개’, ‘유동성 관리 사례 및 투자 상품 운용기업’, ‘자금관리 우수 사례’, ‘환 리스크 관리’, ‘최적 운전자금 관리기업 소개’, ‘한국 시장에서의 재무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세션의 경우 세션을 ’Better Treasuty Practice in Korea'와 ‘Building a Better Finance Function'으로 나눠서 운영하므로 관심 있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참석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국내기업과 다국적기업의 재경 및 재무 분야 전문가들 그리고 금융기관, 관련 학과 및 연구소의 학생이나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최신 정보와 핵심 기술 습득은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참가를 위한 사전등록 마감은 10월 6일까지이며, 후원사인 웹케시를 통해서 참가 신청할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고로 유로파이낸스는 재경 및 재무 분야 전문가들을 위해 국제 혹은 지역별 현금 및 재무관리 관련 행사를 주최하는 기업으로 영국에 위치해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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