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계획(안)에 따르면 전력수요는 2010년까지 연평균 4.6%씩 다소 높은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2010년 이후에는 2020년까지 연평균 1.4% 수준으로 증가하는 전력 저소비형 사회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도 전력수요의 증가와 함께 연평균 1.8%씩 증가하여 20년에는 7,181만kW(‘06년, 5899만kW)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최대전력수요 증가에 맞춰 발전설비도 지속 확충하여 2020년에는 총 8,815만kW(‘06년 6,400만kW) 발전능력을 확보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달성한다는 계획임
발전원별로는 LNG 설비 1,124만kW(18기), 석탄화력 998만kW(15기), 원전설비 960만kW(8기) 규모가 추가 건설될 전망이며, 석유설비는 26만kW(제주도), 수력은 246만kW(8기), 신재생에너지 등은 419만kW 규모가 2006-2020년 기간 동안 건설될 계획임
이러한 발전설비 건설에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약 32조원이 투자될 것으로 분석하였음('06년 1월 불변가 기준)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지난 ‘04년 수립된 「제2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계획기간 : ’04~‘17년) 수립 이후 최근의 높은 전력수요 추세를 반영하여 전력수요를 재전망하고, 발전사업자의 건설의향 변화를 반영하여 수립하였음
특히, 이번 3차 계획은 전력산업 구조개편 과도기라는 현 전력시장 여건을 반영하여 전력수요에 따른 적정 발전설비규모와 적정 전원MIX를 유도하였다는 것을 큰 특징으로 하고 있음
또한, 그동안 다소 취약했던 수도권과 제주권의 수급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단위와 동일한 공급신뢰도를 기준으로 지역별 수급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내 설비확충 등을 유도하였음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적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비용을 명시적으로 반영하는 등 탄소배출량 감축을 고려하여 전원구성 계획을 수립하였음
금번 제3차 계획은 지난해 10월부터 발전사업자의 건설의향 조사(2회)와 75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6개 분야별 소위원회의 실무작업(총 21회 회의 개최)을 거쳐 계획(안)을 수립하였음
* 6개 실무소위 : 수요예측, 수요관리, 발전설비, 계통설비, 신재생, 총괄
또한, 계획수립 초기단계부터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실무협의(9회)를 통해 계획수립의 투명성을 강화하였음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관련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은 전력 수요예측치와 석탄, LNG, 원전 등 발전설비 건설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전력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음
또한, 국제 에너지 확보경쟁의 심화, 민간 발전사업자의 확대, 분산형전원의 확대로 전력 등 에너지환경의 불확실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어, 전력수급계획과 같은 중장기 에너지 계획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였음
이에 정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등 관련기관이 미래 에너지환경 전망과 분석 능력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주문하였음
산업자원부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전력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 11월경 「제3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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