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총리 김신일)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06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9월 27일(수)부터 9월 29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땀과 열정 그리고 나눔"의 기치아래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하여 장애학생들의 장애극복 의지와 사회적응 능력을 신장시키고 일반인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1985년 「전국 맹학교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년 각 시·도를 순회하면서 개최되어 왔다.

※ 1985년 전국 맹학교 야구대회 개최를 처음으로, 1993년 청각장애학생 체육대회, 2000년 정신지체학생 체육대회, 2002년 지체부자유학생 체육대회가 각각 개최되기 시작

이번 대회는 1,800여명의 모든 장애영역의 학생선수단이 참여하며, 골볼, 육상, 배구, 축구, 씨름, 보치아, 풋살 등 7개 종목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맘껏 발휘하게 된다.

식전공개행사의 시작은 모든 선수들이 각자에게 제공된 악기를 사용하여 한마음이 되는 자리를 연출하는 순서로 시작되며, 행사에는 일반학생 2,000여명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식전 및 식후공개행사는 특히 일반학생들과 장애학생들이 어울려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펼치고 친구가 되는 즐거움을 나누면서 일반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대회 주관기관인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위해 9월 12일(화)부터 9월 15일(금)까지 울산에서 개최된「제2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각종 시설물 활용, 통합 홍보, 인적자원 활용 등을 통하여 울산광역시, 울산장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체육회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노력해 왔다.

장애학생들에게 체육활동은 부단한 노력과 인내의 과정으로서 한계에 도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장애학생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일반학생들에게는 장애학생들의 경기모습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고 나아가 쉽게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북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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