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최초 일본취업IT교육과정 개설

서울--(뉴스와이어)--21세기 IT기반 산업의 인재육성을 위한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기관이자 473명의 국내최다 일본취업자를 배출한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원장 조득환)가 수원지역에서 최초로 일본취업IT인력연수 9기 자바 개발자 관리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본취업IT인력연수는 IT실무 및 일본어를 동시에 교육하여 일본IT기업으로의 진출을 지원하는 연수과정으로, 9기 JDA(Java 개발자)과정은 과거 고용보험 납입 경험이 있는 재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연수생 1인당 550만원의 교육비용이 정부에서 지원된다. 특히 센터에서는 처음으로 수원지역 내 교육기관에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경기지역 내 일본IT산업분야 진출을 원하는 수많은 연수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는 2001년부터 일본취업IT인력연수사업을 실시하여, 국내 최고 수준인 473명의 순수 일본현지취업자를 배출하였다. 일본취업IT인력연수 과정은 정보통신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 하에 JAVA, C/C++, Oracle 등의 IT전문기술 및 실무 일본어를 동시에 교육함으로써, 향후 국제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나갈 Global business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한일IT인재교류협의회를 통한 사후취업지원 활동이 이루어진다. 현재도 수많은 IT전문 인력에 대한 교육 및 취업지원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06년 10월 30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일본취업IT인력연수 9기 과정은 경기도 수원 소재 고려IT직업전문학교에서 총 11개월 교육과정(2006/10/30~2007/9/10)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신청기간인 8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홈페이지(http://itjapan.ihd.or.kr),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교육 신청 및 과정 상담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ihd.or.kr

연락처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권효진 02)563-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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