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스템즈, 2차 방카슈랑스 구축 시장 완전 석권
실제로 동양시스템즈는 올해 들어서 외환은행, 부산은행, 신한지주(신한은행,조흥은행)의 2차 방카슈랑스 프로젝트를 연속 수주하였으며 최근에는 우리금융과 제일은행의 프로젝트까지 수주 함으로서 국내 주요 은행의 동 프로젝트 시장을 완전 석권하게 되었다.
사실, 이 같은 동양시스템즈의 방카슈랑스 시장에서의 성공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동사는 일찌감치 금융SI 시장을 회사의 전략적 핵심사업영역으로 설정,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활동을 통하여 금융SI분야에서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 방카슈랑스 구축 시장에서도 핵심솔루션을 2년 전에 미리 준비하는 등 동 시장의 성장에 대비한 한 박자 빠른 대응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이 결과로 동양시스템즈는 이미 지난해 방카슈랑스 1단계 시장에서, 국내 은행권 시장을 석권하여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동양시스템즈 구자홍 사장은 “당사의 방카슈랑스 시장에서의 선전은 단순한 성과 그 이상으로 금융시장에 회사의 신뢰와 기술력을 인정 받는 확고한 계기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더불어 “향후 은행권의 바젤II 및 차세대 시스템 시장은 물론이고 금융권 솔루션 시장의 프로젝트 수주에도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방카슈랑스 시장에서의 선전이 미칠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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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일 1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