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머지않아 담배꽁초 주워 피우게 만드는 정부될까 두렵다”
물론 웰빙의 중요성에 공감, 건강을 중시해 시간과 금전의 실질적 투자가 이루어지는 15% 내외상류층에 속하는 화이트칼라군을 제외한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모든 불루칼라들은 아직도 남을 배려하는 올바른 흡연문화정착이 요원한 상태이며 오히려 삶의 고된시름으로 흡연양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복지부는 흡연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로 담뱃값 인상을 주저없이 내세웠으나 이는 급할대로 급해진 보건복지부가 500원을 올리려는 당위성을 염두한 침소봉대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성인남성의 흡연율하락은 시대적 웰빙문화 확산에 따른 자발적 금연인구증가라는 측면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염려하는 부분은 성인남성의 흡연율은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반면 갈수록 흡연이 저연령화 여성화 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고, 전체 흡연자의 평균 하루 흡연양이 2년전 25개비에서 지금 28개비 정도로 많아졌다는 있다.
문제는 흡연율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급락했다면 당연히 담배생산과 소비량 또한 현저하게 줄어야 하는데 2000년부터 지금까지 생산, 소비실태는 년간950억~1000억개비로 큰 변동차이를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면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옳은가? 오히려 밀수는 8배나 늘어 음성적 담배소비는 더욱 증가하고 있음을 대변하고 있다.
정부는 담뱃값 500원에 그렇게 목을 메지 말고 더 늦기전에 재원마련을 위한 세수개발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한 노력에 지금부터라도 해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경제적 어려움움속에 이런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청소년을 포함한 저소득층은 더욱 더 저질밀수담배를 찾을 것이며, 머지않아 담배꽁초를 주워 피우게 만드는 정부가 되서는 안될 것이라고 네티즌은 성토하고 있다.
복지부가 연간 4만명 이상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10조원 이상이라고 걱정한다면 획기적인 청소년과 여성을 위한 금연정책개발시행은 물론 무엇보다 국내담배공장설립부터 막아야 할 것이다.
2006. 9. 27. 한국금연연구소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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