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중국 시장개척을 나선 광주지역 중소업체들은 9월 27일 중국 선양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15건 3,200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리고, 중국 주요도시 민간우호교류협력단 활동 중에 상담장을 찾은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이 입회한 가운데 수출계약 6건 1,216만불 수출계약 MOU를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수출상담에서 이미 유럽·중국 등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LED 조명기구제작업체인 ‘아이씨에프’(대표 박우현)는 네온사인광고관련 설비 및 제작업체인 심양네온등(유)와 1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네온광고시스템에서 LED방식으로 급변하는 중국 광고시장에서 낮은 품질의 중국제품과 차별성을 인정받으며 추가로 매년 100만 달러의 수출의향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지난 3월 시장개척활동 후 꾸준한 사후관리로 110억원(한화)의 계약실적을 올린 지오토(주) 강주용 대표는 이번 상담회에서도 역시 요녕성총판 권한을 취득한 자동차정비공구 전문대리판매 업체인 심양기차인기차용품상행과 760만 달러의 수출의향을 받아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터전 이봉섭 대표는 심양 최대의 침장구 한국산 전문 판매대리점인 심양 Spring Shop와 150만불의 계약의향을 받아냈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미 중국내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황금나무(주)는 백초당보건판매상과 10만달러의 수출의향을 올리는등 중국 동북지방에서의 광주지역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려왔다.

KOTRA 다롄무역관(관장 이평복)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는 선양 현지 50여명의 바이어들이 광주지역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진지한 상담에 응하여 향후 중국 동북지방 시장이 광주지역 업체들에게 유망한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을 갖게 했다.

강왕기 광주시 수출촉진단장은 “선양은 동북지역의 최대 도매시장이면서도 남방 상품의 소비시장이어서 수출입규모가 적을 것으로 보였으나 수출시장 경쟁이 덜 치열만큼 광주 중소기업제품 진출에 유리한 지역임을 확인했다”며 “중국바이어들이 가격조건을 우선시 하는 특성을 고려하는 상담에 참여한 바이어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업체와 KOTRA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수출촉진단은 선양에 이어 29일 옌타이시에서 두번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30일 시장개척활동을 마무리 하고 귀국하게 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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