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청에 “여성예비군 소대”가 창설된다.

부산시에서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보의식 고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시청내 여성공무원들의 지원을 받아 전국에서 두 번째로 직장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된 ‘여성예비군 소대를 창설’ 한다고 밝혔다.

창설식은 내일(9.29)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1층)에서 이경훈 부산시 정무부시장, 최용림 53사단장, 여성예비군 지원자(26명), 관계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에 창설되는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해 12월에 지원자를 모집하여 금년 3월 창설협의를 거쳐 지원자들에 대한 업무연찬 및 서바이벌 훈련, 창설전 예비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예비군의 역할 뿐만아니라 여성 특유의 꼼꼼함으로 각종 봉사활동과 재해발생시 대민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군은 병역의무를 마친 다음 날부터 만 8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예비군에 편성되며, 직장예비군은 관할 수임군부대장과 협의하여 지방병무청장의 편성승인을 받아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중요시설 및 직장방호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그동안 시청 직장예비군 중대는 자원이 없어 애로가 있었으나 이번에 여성예비군 소대가 창설됨에 따라 다소나마 인력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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