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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09:01
서울--(뉴스와이어)--전략모델의 공급증가로 삼성전자, LG전자 3분기 실적개선

삼성전자, LG전자 휴대폰 부문의 3분기 실적은 출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2분기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은 2006년 하반기 전략모델인 Ultra Edition Slim 시리즈의 공급증가로 출하량 3,102만대(QoQ +17.8%, YoY +15.7%)로 예상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4조 6,801억원(QoQ +15.8%, YoY +7.1%), 영업이익 5,324억원(QoQ +29.6%, YoY -3.2%)을 기록할 전망이다.

LG전자도 전략모델인 쵸콜렛폰의 출하량이 160만대로 2분기대비 90%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전체 출하량도 1,632만대로 2분기대비 6.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2조 1,385억원, 51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4분기에도 재고조정없이 실적호조 지속 기대

국내 주요 휴대폰 셋트업체들의 실적 개선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전략모델이 처음 출시된 시기가 2분기 말에서 3분기 초이었기 때문에 4분기에도 현재의 매출 규모에서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상반기 실적 부진으로연말에도 재고 조정없이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휴대폰 셋트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주요 부품업체들의 실적도 4분기까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중국내 생산비중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으로 진출한 부품업체들의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피앤텔, 인탑스, 코아로직등 핵심 부품업체들에 대한 매수관점 유지

휴대폰 부품업체들의 실적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주요 부품중 단가인하 압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피앤텔, 인탑스등 케이스업체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MAP를 공급하는 코아로직에 대한 매수관점을 유지한다.

주요 전략모델의 성공으로 출하량 및 영업이익 증가

2006년 2분기 국내 휴대폰 셋트업체들은 주요 전략모델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3분기 출하량이 2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Ultra Edition Slim 시리즈인 SGH-D900, SGH-E900, SGH-X820등의 판매 호조로 3분기 출하량은 2분기 2,663만대에서 17.8% 증가한 3,102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며, ASP가 높은 신제품의 출하량 증가로 매출액도 4조 6,801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LG전자 휴대폰부문은 전략모델인 쵸콜렛폰의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판매호조로 출하량이 2분기 대비 6.9% 증가한 1,632만대로 증가하고 매출액도 2조 1,38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도 삼성전자가 10%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하면서 2분기 대비 29.6% 증가한 5,32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LG전자도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Ultra Edition Slim 시리즈는 9월 기준으로 D500 월 50만대, E900 월 40만대, X820 월 30만대등이 공급되고 있어 월 100만대 이상 판매되었던 D500의 공급량을 넘어서고 있으며 4분기에도 지속적으로 공급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역시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160만대의 쵸콜렛폰을 공급하여 2분기 84만대에 비하여 90%의 공급증가를 보이면서 전략모델의 성공을 통하여 4분기에도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략모델의 성공은 신제품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

2004년 하반기 출시된 삼성전자의 SGH-D500은 1,000만대 이상의 휴대폰을 공급하여 2005년1분기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영업이익률을 17.4%까지 상승시키면서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 하였다. 하지만 D500의 후속 모델인 D600은 2006년 상반기에 판매가 급감하면서 2006년 상반기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한자리로 하락한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Ultra Edition Slim 시리즈라는 다양한 모델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려는 삼성전자의 전략이 성공을 거두면서 2006년 하반기는 영업이익률이 다시 10%대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4분기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도 2006년 상반기 인도향 저가모델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Product Mix 악화로 수익성이 훼손되어 출하량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였지만 전략 모델인 쵸콜렛폰의 판매호조로 3분기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며 4분기에도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에도 재고조정 없이 출하량 증가 전망

삼성전자의 휴대폰 부문은 전통적으로 12월에는 다음해의 매출을 위한 재고관리를 실시해 왔다. 하지만 2006년은 재고관리를 위한 인위적인 감산이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삼성전자 휴대폰부문은 2006년 1분기 2,901만대, 2분기 2,633만대로 상반기 5,534만대의 휴대폰을 공급하였다. 삼성전자의 2006년 연간 휴대폰 부문 실적 전망이 1억 1,500만대에서 1억 2천만대 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반기 목표 달성율은 46%~48% 수준에 그쳤다. 따라서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하여 12월의 재고조정보다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공급확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중국, 브라질등 해외 현지 생산비중 증가 전망

삼성전자 휴대폰부문은 중국의 천진등 해외 현지공장에서 생산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2002년 전체 휴대폰 생산량 가운데 88.1%를 차지하던 국내 생산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006년 상반기에는 65.7%로 축소되었으며 앞으로 국내 생산 설비를 증설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외 생산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중남미등 국내보다 인건비 부담이 적은 지역에서의 생산 비중이 증가하는 것은 아직 적극적으로 Low-end 휴대폰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운 삼성전자가 현재의 환경에서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국 천지공장의 생산능력을 증설하고 있는 피앤텔, 인탑스등 주요 케이스업체들은 삼성전자의 해외 생산비중 확대에 따라 현지법인에 대한 상품판매를 통한 영업이익 증가와 자회사 매출증가에 따른 지분법 평가익 증가, 로열티 수입 증가등으로 경상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내 현지공장 생산능력 증설 완료한 피앤텔, 인탑스, 멀티미디어 프로세서 부문에서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코아로직을 휴대폰 부품 Top Picks로 추천

인탑스와 피앤텔은 삼성전자 중국 천진공장에서 휴대폰 케이스 생산능력을 각각 월 200만대와 150만대 규모로 확대하여 월별 생산량을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휴대폰부문의 해외 생산비중이 높아지면서 해외 현지공장 가운데 생산량이 가장 많은 중국 천진에 진출한 인탑스와 피앤텔은 가동률이 상승과 함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매출액과 지분법 평가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Ultra Edition의 주요 모델에 멀티미디어 프로세서인 MAP(Multimedia Application processor)를 공급하고 있는 코아로직도 삼성전자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 회복과 함께 하반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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