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캡스, 추석 맞이 보안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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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06-09-28 09:1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 ADT 캡스(대표 이혁병, www.caps.co.kr)가 추석맞이 보안 점검 강화에 나선다.

ADT 캡스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본격적인 귀향이 시작될 9월 30일부터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7일까지는 ‘특별 순찰 기간’으로 정하고 빈집털이를 비롯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 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리스트를 확보해 순찰차량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요청이 있을 경우 애완동물 먹이주기, 가스밸브 등의 안전장치 점검, 우편물 수거하기 등의 특별방범 서비스를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ADT 캡스의 배재용 팀장은 “매년 해마다 추석철이 되면 빈집털이 등의 각종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 라며 “실제로 작년 ADT 캡스 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현황을 보면 추석 때의 주택 침입 시도 건수가 여름휴가 보다 30%정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 추석연휴는 유난히 길어 귀성 및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 빈집털이범이 더욱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회사 자체적으로 비상 경비 근무와 모의훈련을 강화하고 연휴 동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 리스트를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ADT 캡스는 추석연휴 때 빈집털이범을 예방하기 위해 ▶ 각 지역의 경찰서가 운영하고 있는 ‘빈집사전신고제’를 적극 활용하고 ▶ 집 근처에 숨겨놓은 열쇠를 치워 가족이 각자 보관하며 ▶ TV나 라디오 혹은 거실, 주방의 불을 켜 놓고 ▶ 우유 투입구 차단 ▶ 초인종 전원 차단 혹은 무음으로 변경 ▶ 우유나 신문배달을 중지 ▶ 아파트 저층의 경우 방범창에 가로대를 설치 등의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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