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김문수 도지사가 9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소재한 하나원을 방문해서 남에서 추석 명절을 처음 맞는 새터민 400여명을 위문·격려하고 경기도민의 따뚯한 온정을 전달한다.

이날 김지사는 하나원 회의실에서 이충원 원장으로부터 하나원 현황을 보도받고, 도 지원으로 건축한 새터민을 위한 팔각정자 준공식에 참석해 새터민들을 격려한다. 이후 전시관에 들러 새터민 문예작품을 관람한후 하나원 경비대를 위문한다.

현재 하나원에는 약 400여명의 북한이탈 주민이 남한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기초 직업교육과 사회적응교육, 진로 및 생활지도 교육을 받고 있으며, 통일부는 부정적 이미지 해소를 위해 지난 2005년 1월부터 탈북자라는 용어대신 “새로운 터전에서 삶의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이라는 순 우리말인 “새터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새터민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지원은 “북한 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일부 주관하에 시·도에서 보호대상자의 지역사회 편입지원과 사회복지서비스 기관과 연계, 자립 정착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에 1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새터민의 자립을 지원하고, 정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부천, 포천 등 2개소의 새터민 쉼터 운영 지원과 새터민 자활지원 시책개발 연찬회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11월 7일에는 새터민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및 문화체험 행사를 추진하는 등 도내 거주 새터민이 도민의 일원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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