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제 1회 슈퍼파이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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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코리아 나스닥 INTC
2006-09-28 10:44
서울--(뉴스와이어)--인텔코리아(이희성 사장)는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인텔 코어2 듀오 탑재 매직스테이션이 함께하는 제1회 슈퍼파이트 e스포츠(이하 슈퍼파이트)’에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선보여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는 고성능과 함께 저전력 기능으로 혁신적인 컴퓨터 환경을 제공하며 미션 크리티컬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게임 환경을 지원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슈퍼파이트에 지원되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는 현재 PC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65나노 공정 및 새로운 설계 방식인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적용하여 기존 펜티엄D 프로세서에 비해 약 4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전력 소모면에서도 기존 프로세서 대비 약 4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이로써 고성능이 요구되는 게임용 PC를 위한 최적의 이상적인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인텔코리아는 이미 8월에 개최된 2006년 WCG 한국대표선발전에서도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가 탑재된 PC 지원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고성능 게임에 적합한 인텔 코어2 듀오의 우수한 성능 및 전력 효율성, 강력한 멀티 태스킹 기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사용해 본 CJ 엔투스 소속 마재윤 선수는 “프로게이머들에게 항상 최고 사양의 PC에 목말라 있다. 0.01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게임대회에서 보다 안정되고 좋은 성능의 PC 환경은 곧 승패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의 탁월한 성능은 게이머들에게 매력 덩어리 그 자체다. 특히 고성능이 요구되는 게임용 PC에서도 전혀 느리지 않은 사실적인 영상과 음향, 초고속의 스피드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꿈의 CPU’라고 할 수 있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인텔코리아의 이희성 사장은 “이번 슈퍼파이트에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지원은 직접 국내 최고 게이머의 손을 통해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인텔코리아는 게임 마니아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WEG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천절인 10월 3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진행되며 e스포츠 최고 인기선수 SK텔레콤 임요환을 포함한 CJ 엔투스 마재윤, KTF 홍진호 등 내로라 하는 선수들이 참석하여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CPU가 탑재된 PC에 어울리는 최고 게이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슈퍼파이트는 XTM과 Xports, Mnet 등 3개 케이블 채널과 네이버, 곰TV 등 2개의 인터넷 생방송, 중국 시나닷컴과 톰닷컴 등 3개의 중국 사이트를 통해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intel.co.kr/content/www/k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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