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결연마을 통해 적극적인 농촌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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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코스피 019680
2006-09-28 11:30
서울--(뉴스와이어)--교육업계 선두기업인 대교(회장 송자)는 강원도 양양군 지경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농촌사랑을 펼치고 있다.

대교는 27일(수) 지경마을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청와대 견학, 용산 아이파크몰의 소빅스문고 견학, 63빌딩 관람, 한강유람선 관광 등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29일(금) 송자 회장 등 대교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벼 베기 등 일손 돕기와 자매결연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이 자리에서 햅쌀 1천 포를 구입해 대교의 봉사단체인 눈높이사랑봉사단 20개 지회를 통해 불우 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송자 회장은 “대교와 지경마을은 94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가 이어져 마을주민과 허물이 없다”며 “이번 교류행사는 작년에 맺은 자매결연 기념으로 실시됐으며, 향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경마을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교는 지경마을과 일상적인 교류행사 외에 상생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지경마을 해수욕장에 목조펜션 42개 동을 지어 마을에 기증한 것은 대표적인 ‘도농 윈-윈 사업’이라 할 수 있다. 10평 규모로 지어진 펜션은 4~6명 가족단위가 편안하게 휴양할 수 있도록 취사 및 난방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립비용 4억원은 전액 대교에서 투자했고, 운용은 마을에서 맡아 수익금을 마을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교 임직원은 워크숍이나 휴가때 펜션과 마을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밖에 대교는 직원식당에 지경마을 쌀을 공급받아 사원들에게 양질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의 2만명 직원들에게 지경마을의 특산물인 딸기, 옥수수, 쌀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함으로써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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