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전통문화의 이미지 통합을 위해 상징물(CI)를 개발하고 9월 28일부터 공식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부재하여 체계적이고 일관된 홍보 틀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민간전문기관에 의뢰하여 3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새로운 상징물을 개발하였다.
브랜드 명 : 한(韓)스타일(Han Style)
‘한(韓)스타일(Han Style)’이란 한국 전통문화 전반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개념인 ‘한(Han)'과 양식, 규범을 뜻하는 ’스타일(Style)'을 결합하여 우리문화 전반에 흐르는 정신적 요소에 결합된 한국적 양식과 한국풍을 의미한다.
전통 오방색을 응용하여 6대 분야를 표현한 시각이미지
‘한(韓)스타일(Han Style)’의 시각이미지는 한복 저고리의 양 소매를 활짝 펼친 모습으로 손님이나 친구를 반갑게 맞는 환영의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색상체계는 민족문화의 원형인 오방식을 기본으로, 간단하면서도 밝은 전체 분위기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슬로건 : Korea the Sense
‘한국인의 감각’을 의미하는 슬로건은, 우리문화 전반에 흐르는 한국적 감성을 상징화한 것으로, 한국인의 의식주와 더불어 인간의 오감에 호소하는 감성브랜드로서의 ‘한(韓)스타일’을 강조하였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상징물 개발로 전통문화의 이미지 통합과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본 틀을 갖추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국내외에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한국인의 감성을 소개하고 전통문화를 세계적인 문화명품으로 육성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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