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직업훈련교도소(소장 이상승)는 비록 죄를 지었지만 모범적인 수용생활을 통해 사회복귀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며 다른 수용자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수용자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모범수용자들 중에는 지체부자유자, 고령자, 무연고자 등의 불우수용자로 영치금이 거의 없는 수형자가 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영치금이 부족하여 음식 구매 시 다른 수형자들의 눈치를 보게 되고 풀이 죽어있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된다. 이러한 수용자들에게 사동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매월15일 교도관 회의를 통해 총 10명의 영치금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각각 1만원씩 지급된다.현재까지 90명의 수형자에게 지급되었다.
이런 영치금 지원은 비록 얼마 되지 않는 돈이지만 모범수에 대한 포상의 의미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생활로 귀감이 되고 있는 이들의 氣를 살려주고 격려하기 위한 의미가 더 큰 것으로, 기관장의 판공비로 매월 지급되고 있다.
이상승 소장은 "수형생활자 중에 불우한 환경에 있는 수형자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비록 적은 돈이지만 영치금으로 넣어 주어 용기를 심어주고 재활의 의지를 볻돋아 주고자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다면서 더 많은 돈을 주고 싶지만 아쉽다며 더 많은 불우 수형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 개요
1983.3.9 청송제1보호감호소로 개칭한 이후 사회보호법이 폐지됨에 따라 2004.12.31 청송직업훈련교도소로 직제를 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정예직업훈련교도소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이다. 수용정원은 600명이고 현재는 약 200명이 수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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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 교위 강창석 054-872-9507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