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남도에 따르면 고흥, 장흥 등 전남 동부권 8개 시군과 축협에서 육성한 지리산 순한한우는 수도권 롯데마트 42개 매장을 포함해 전국 75개 매장에 연간 5000두를 독점 납품해 3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함평천지한우는 서울 여의도 직매점 등에 생산량의 70%를 납품해 일반 한우쇠고기보다 10%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고급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이들 브랜드는 올해 9월 농림부에서 주최한 ‘2006년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위생안전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수도권에서 더 잘나가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나주, 무안 등 20개 양돈농가에서 유황과 한약제를 먹여 생산되고 있는 콤스유황포크는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수원 GS마트 등 수도권 12개 매장을 통해 생산량의 90%이상을 판매, 월 평균 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9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06축산물 브랜드전시회’에서 유통업체 축산바이어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롯데마트 등 다른 유통업체 입점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여수 매실닭영농법인에서는 매실을 발효시켜 사료로 먹여 생산한 매실닭과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은 친환경 닭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타점 등 6개매장과 풀무원, 신세계백화점 등에 일반닭보다 60~200%이상 고가에 납품판매하고 있다.
향후 GS리테일 등 타 매장 납품을 추진하는 등 우리나라 소규모 육계 브랜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영암 매력한우, 보성녹돈, 장흥한농복구회 친환경 계란 등도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으로 수도권 납품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 청보리한우와 담양 대숲맑은 한우도 고급육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수도권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편, 도는 전국 최초로 수립한 친환경축산 5개년계획을 바탕으로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 등 친환경축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브랜드화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수준의 축산물을 생산, 수도권에서 잘나가는 브랜드축산물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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