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보호관찰지소, 추석앞둔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집행...일손부족한 영세농가에 큰 힘

김천--(뉴스와이어)--법무부 김천보호관찰지소(지소장 박영구)는 18일부터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연인원 50여명을 투입하여 김천시 어모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명령집행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앞두고 영세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시행하는 것으로서 지역특산품인 배를 비롯한 과실의 수확 및 출하작업을 지원하였다.

동좌리의 이○○ 영농회장은 늘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에 추석절을 앞두고 늘어난 과수 및 농산물 출하에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김천보호관찰소는 김천시 어모면 동좌리 및 구미 지산동 양호마을과 2005년 3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농번기, 수확철 등에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하여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구미황상3주공관리소와도 2006년 9월 1사1단지 자매결연을 맺어 영세임대아파트 50세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사회봉사명령집행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imcheon.probation.go.kr

연락처

법무부 김천보호관찰소 054-43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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