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지난 9월 24일(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상해), 싱가포르 2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활동에 나선 ‘경남도 여성CEO시장개척단’은 총 2,734만 달러 상당의 수출 물량 발주를 약속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9월 29일(금)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9월 27일(수) 마지막 방문지인 싱가포르 기업인연합회(SBF) 21층 상담장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는 현지 74개사의 바이어와 수출상담 활동을 전개하여 총 606만 달러의 수출물량 발주를 약속 받는 성과를 거양하였다.

싱가폴은 시장 특성상 유통업 위주의 시장개척단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서, 중국 상해에 이어 싱가폴에서도 여성 CEO들의 성실한 상담자세와 수출에 대한 적극적 의지의 표현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전달되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과 상담이 쇄도하였다.

특히 싱가폴은 바이어들의 신중한 무역상담 관행으로 현장에서의 무역상담 거래가 거의 희박한 지역이나 (주)화인테크놀로지(서영옥), 세경정기(김영순), (주)녹원(신미경), 인삼죽염촌(최은아) 등 수개의 업체가 현장에서 거래계약 합의서를 작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장개척에 참가한 대부분의 여성 CEO들은 여성 CEO 시장개척단 활동의 길을 열어준 경상남도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향후에도 이러한 시장개척단 활동이 지속되기를 희망하였다.

싱가포르는 지리적으로 동·서남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중국 등 인근 신흥시장 및 ASEAN 국가들과 경제, 사회적인 연계도가 높아 미국, 유럽 기업들이 아시아대륙 공략의 전초기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대 아세안의 중계무역 중심지로 홍콩을 제치고 세계 제1위의 무역항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ASEAN(동남아국가연합) 국가 가운데 우리의 최대 교역파트너로서 외환위기를 전후해 감소된 양국간 교역이 최근 들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지난 '05년을 기준으로 양국간 교역액은 127억불로 우리나라의 제10위 수출국이자 제8위 수입국으로 전년대비 25.8%가 증가하였으며, '06. 3월 양국의 자유무역협정체결로 동남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정수 KITA 싱가포르 지부장은 “한-싱가포르 FTA 발효로 싱가포르와의 교역 확대 뿐 아니라 우리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기반 강화는 물론 세계적인 물류 금융 및 비즈니스의 중심지이며 다국적 기업의 유망 투자대상국가인 싱가포르와 연계 강화로 우리나라의 경제시스템을 선진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한류확산으로 한국 및 한국인에 대한 우호감 증대와 한국상품에 대한 친밀감 형성으로 IT 및 통신제품, 화장품 등에 대한 직접적인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발 빠른 시장진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남도는 공산품 시장개척단 파견 3회, 해외박람회 참가 6회를 통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해외마케팅 성과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국시장개척단과 12월 10억이 넘는 인구와 세계 최대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남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것을 비롯하여 4회에 걸친 전시회 참가 등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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