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 PIFF 집행위원회, 스폰서 조인식
CJ엔터테인먼트, CJ CGV, 프리머스시네마 등 CJ 3개사와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12~20일) 집행위원회는 28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본사에서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과 CJ CGV 박동호 대표, CJ엔터테인먼트 김주성 대표, 프리머스시네마 김홍성 대표가 참석했다.
지난해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한 CJ는 올해 한 등급을 올려 프리미어 스폰서로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원하게 됐다.
영화제 기간 중 CJ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아시안필름마켓(Asian Film Market)의 개막식 공동 호스트를 맡는다. 또 정우성, 김태희 주연의 <중천>을 소개하는 행사를 연다. CGV장산은 영화제 화제작을 상영한다.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발돋움한 부산국제영화제는 한층 더 다양한 행사로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연락처
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 02-2112-6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