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9월 모범수형자 5명 가석방 실시 예정

경주--(뉴스와이어)--경주교도소(소장 김영식)는 9월 29일 오전 10시 모범수형자 5명을 가석방을 실시한다. 이들 가석방자들은 수형생활 중 행형성적이 양호하고 재범의 위험성이 없는, 형기 10년 미만인 자들이다.

이번 가석방자 중 최장 형기는 3년 6월이고, 최단 형기는 1년 6월이다. 특히 이들 중 최연소자인 황모씨는 「병역법 위반」죄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형기를 2월 21일 남겨두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석방자들은 잔여형기 동안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을 받게 되며, 보호관찰기간 중 가석방이 취소되거나 실효되면 잔여형기 집행을 위해 교정시설에 재수용된다.

웹사이트: http://gyeongju.correction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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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 보안관리과 분류실 분류사보 이태희 054-74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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