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벽색깔이 바뀐다...밝은 이미지로 도색작업
올7월 현재의 기관장(서기관 한재준)부임이후 환경이 사람의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행동을 결정한다는 기치아래 대대적인 시설보수 및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하고 직원 및 경교대원을 위한 체력단련장,수용자 교정교화의 중심시설인 대강당의 리모델링공사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날로 면모가 바뀌고 있다.
그리고 9월28일 일반인들이 교도소하면 떠올리는 기본시설인 주벽을 현대적인 분위기의 밝은 이미지의 색으로 도색작업을 실시하여 그완공을 보게 되었다.
기존의 어둡고 칙칙한 색조를 밝고 화사하게 변경하여 우리기관을 찾는 민원인들이나 수용자 가족들이 깨끗하고 밝은 느낌을 받고 교정시설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도록 분위기를 개선하였다.그리고 이번 도색작업 공사는 소내 수용중인 영선부수용자들에의한 자체작업으로 실시하여 예산을 절감하여 참여정부의 혁신정책에적극 동참하였다.
부산교도소는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교정행정 추진으로 수용자에게 다가가는 교정행정을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것이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rections.go.kr
연락처
부산교도소 보안관리과 교위 이호욱,051-971-0151,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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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9일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