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국토사랑 시범학교’ 합동 최종보고회 개최

성남--(뉴스와이어)--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는 9월 27일 건교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우리국토바로알기』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인적자원부와 경기도교육청의 협조하에 운영중인「국토사랑 시범학교」의 합동 최종보고회를 안산시 양지중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우리국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국토관 확립을 위해 2005년 3월부터 시범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경기도내 3개교(안산 양지중, 부천 원종고, 성남 효성고)의 지난 2년동안의 운영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교육청 및 경기도 관내의 중·고교 선생님 등 120여명의 교육관계자가 참석하여 우리국토 공개수업, 우리국토 수업자료, 체험활동 자료 등의 전시물 참관, 그리고 3개 학교의 운영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국토사랑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범학교 운영기관인 한국토지공사의 성도용 국토도시정보센터장은“최종보고회에서 보여준 운영성과를 통해 실제 교육현장에서 국토교육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성과들이 향후 시범학교 운영방향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공사는 2007년에는 전국적으로 국토사랑 시범학교를 10개로 확대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iklc.co.kr

연락처

한국토지공사 국토정보팀 팀장 김형복 031-738-8681
한국토지공사 공 보 팀 031-738-7214, 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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