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고객 편의 위해 택배접수기간 10월 2일까지 연장
대한통운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토요일인 30일과 일요일인 10월 1일에도 평일과 같이 집배송 업무를 할 예정이며, 10월 2일까지 집화한 화물을 대상으로 연휴 전까지 배송한다.
한편 냉동·냉장이 필요한 식품의 경우에는 10월 1일까지만 집화한다.
보통 택배는 전화(1588-1255)로 방문을 요청하게 되는데, 이경우 신청한 다음날 집화를 위해 방문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귀향 일정 때문에 방문하는 택배사원을 기다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GS25, 훼미리마트, 바이 더 웨이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편의점택배를 이용하면 된다.
회사 측은 “연휴기간에 임박해 선물을 보내려는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많아 고객편의를 위해 연장 접수를 결정했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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