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핑크리본 유방암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Harper's BAZAAR>가 10월 유방건강의 달을 맞아 <에스티 로더>와 함께 <핑크리본 유방의식 향상 캠페인>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개한다.

10월 10일 유방외과 전문의 권오중 박사와 함께하는 유방암 세미나에 <바자> 독자 50명을 초대하며, 10월 25일부터 이틀간, 에스티 로더 그룹과 <바자>가 함께 자선 바자회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티 로더, 바비 브라운, 크리니크, 오리진스, 스틸라, 아베다, 맥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1백50여가지 뷰티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며, 이 수익금은 대한 암 협회에 기증된다.

특히, 전 세계 40개국 역사적 기념물에 켜지는 핑크 점등 행사는 캠페인의 메시지<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를 전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7년 째 접어들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서울 시청(10월 19일)과 인천 삼산 체육관(10월 21일),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10월 16일~22일, 압구정점)을 핑크빛 조명으로 밝힐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 안윤옥 대한 암협회 회장, 에스티로더 크리스토퍼 우드 사장 등이 참석해 유방암 행사에 대한 스피치와 점등식을 진행한다.

<바자>는 2006-10월호에 <핑크리본 유방암 캠페인> book-in-book(8p)을 삽입하여, 20~30대 여성 독자들에게 유방암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10월 19일에 있을 서울 시청 앞 핑크 일루미네이션 행사에서 이 book-in-book과 유방암 자가진단 카드를 점등식 참석자 전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기업의 시민의식(Corporate Citizenship)과 사회공헌활동이 수익 창출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이 시점에, <바자>는 매년 해비타트 코리아(Habitat Korea)와 함께 여성의 집 짓기 바자회(Women Build)개최, 컴패션(Compassion)단체를 통한 기아 아동 돕기 자매 결연 캠페인, 에스티 로더(Estee Lauder)와의 핑크리본 유방암 캠페인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아름답고 정의로운 매거진>으로 매체 포지셔닝을 해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esquire.ikissyou.com

연락처

H.BAZAAR 마케팅팀 조수영 대리, 02-31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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