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9월 정기가석방 12명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교도소(소장 한재준)는 9월 29일 오전 10시 부산교도소에서 수용중인 수형자 중에서 행형성적이 우수하고 보호관계가 확실하여 재범의 우려가 없다고 인정되는 모범 수형자 12명에 대해서 9월 정기 가석방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 가석방은 형기 10년 미만인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가석방자 중에서 최장 형기는 6년이고 최단 형기는 1년이다.

한편 가석방자들은 잔여 형기 동안 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을 받게 되며, 보호관찰 기간 중 가석방이 취소되거나 실효되면 잔여 형기 집행을 위하여 교정시설에 재수용된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rections.go.kr

연락처

부산교도소 분류심사과 분류사 이강희 051-971-015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