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사연이 궁금한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11월 관객들에게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이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주연: 한석규, 김지수 / 감독: 변승욱 / 제작: ㈜오브젝트필름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시네마서비스)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 가을 최고의 멜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에서 두 주인공 한석규와 김지수가 보여줄 사랑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포스터 공개 이후 그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오랜만에 멜로 영화로 돌아와 많은 영화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한석규와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밝은 캐릭터의 김지수가 나란히 쇼파에 앉아 관객들에게 사랑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두 배우가 전달하고 있는 밝고 포근한 느낌은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이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공감 멜로가 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포스터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멜로 배우 한석규와 귀여운 포즈의 김지수. 약간은 다른 분위기의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어떻게 마음을 열어갈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또한 ‘사랑이 둘만 좋다고 되는 거야?’라는 카피와 ‘속마음은 감추고’라는 태그라인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에게 숨겨진 특별한 사연이 있을 듯한 분위기를 내비치며 그들이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게 됨을 보여주면서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스터 공개 이후 더욱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은 사랑을 못하는 남자와 사랑을 안 하는 여자. 사연 있는 그들의 두 번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번의 아픔을 겪었던 남녀가 만나 ‘두 번째 사랑’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가슴 따뜻하게 그려낸 영화로 올 가을 모든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될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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