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명의 현장 ‘KES 2006’ 개최

2006-09-29 11:1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윤종용, www.gokea.org)가 주관하는 『KES 2006(한국전자전)』이 ″Innovative Digital Solution!″이라는 주제 하에 IT강국 디지털코리아의 참모습을 보여주며 10월 17일, 정세균 산자부 장관, 김문수 경기지사, 윤종용 전자진흥회 회장 등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KINTEX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KES 2006』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자·IT전문 전시회로서 국내외 16개국 600여 업체가 참가하여 디지털정보가전관, 정보통신관, 산업용기기관, 전자부품관, 중국 및 대만의 국가관 등으로 구성된 32,157sqm의 대규모 전시공간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 IT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KES 2006』특징으로는

첫째, 삼성전자, LG전자, Philips, HP, Sharp, Haier, BenQ 등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16개국의 글로벌 IT기업을 포함한 총 600여 업체의 참가와 독일, 일본, 중국, 대만 등의 전자 및 전시관련 고위급 인사들이 방문하는 『아시아 대표 Global IT 전시회』이다.

둘째, 일본(CEATEC), 대만(Taitronics), 홍콩(HKEF) 등 아시아 전자전과 일정 연계, 해외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6000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해외 인지도가 높은 IT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셋째, 『신기술 시연관 및 홈네트워크 체험관』, 『신개발우수전자부품특별전시관』, 『친환경홍보관』,『IT 우수 디자인관』등 특별 전시관이 마련되어 전자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와 미래 기술을 경험하는 『미래 기술 체험 전시회』이다.

넷째,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등 국내외 저명 인사를 초청하여 디지털 기술의 진전과 IT산업의 미래, Digital Convence Technology 등 첨단 분야에 대한 국제 세미나와 주요 기업의 신제품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한 『디지털 정보교류 전시회』이다.

다섯째, 37년의 역사, 높은 국내외 인지도, 6년 연속 정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전시회』이다.

이번 『KES 2006』에 출품되는 주요 품목에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디지털 정보기기, 컴퓨팅, 통신, 방송, 카일렉트로닉스기기, 전자제품 생산, 시험 및 측정기기, 우수 전자부품 및 소재 등이 선보임으로써 날로 발전해 가는 첨단 디지털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디지털 혁명의 현장인 『KES 2006』은 『산업자원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자산업진흥회』와 『KOTRA』가 공동 주관하고, 국내외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종합 전자전」으로서 21세기 전자산업 선도국, IT 코리아의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 기간은 10. 17(화)부터 21(토)까지 5일간이며, 17일~19일 3일간은 Business Day, 20일~21일은 Public Day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최 측은 참관객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에서 전시장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일반 관람객에게는 LCD-TV, 드럼세탁기, 노트북 PC, MP3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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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사업팀 차장 박순길 02-553-0941 교)322 010-6220-597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