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월 ‘경로의 달’ 및 ‘제10회 노인의 날(10.2)’을 맞이하여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경로의식 고양 및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하고 뜻 깊은 행사들이 다양하게 추진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노인의 날(10.2)’은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을 ‘노인의 날’로 선포하여,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에 따라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해 노인 공경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부산시도 매년 ‘노인의 날(10.2)’을 맞아 전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내실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0월 2일(월) 오전 10시부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들과 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한마음 큰사랑대축제’를 갖는다.
이날(10.2) 행사는 1부 ‘노인의 날 기념식’과 2부 ‘노인한마음 큰사랑 대축제’로 나뉘어 펼쳐지는데, 1부 기념식은 강호열 시 사회복지과장의 사회로 국민의례→노인강령 낭독→시상(21명)→기념사 및 축사→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경로효친 실천에 이바지한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모범노인단체 등에 대한 시상이 있으며, 교직 정년퇴직 후 경로당회장, 노인대학 학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오는 등 모범적인 노인 상을 구현한 김유환씨(82세 남)가 국무총리 표창을, 모범노인 전말윤씨 외 5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노인복지기여 공무원 유광목씨 외 13명이 부산광역시장의 표창을 받게 된다.
또한, 이날(10.2)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중앙기념식에 1970년부터 무의탁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지원, 이동목욕서비스 실시, 경로위안잔치 개최 등의 노인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서구 남부민동 박말름(68세, 여)님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게 된다
제2부 ‘노인위안 대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1시까지 흥겨운 축제 한마당을 펼치는데, 전국노인건강대축제 부산대표팀의 댄스스포츠·건강체조·에어로빅·장수춤 등 특별공연과 합기도 시범, 인기연예인 및 실버 하모니 악단의 축사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을 선사한다.
또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는데,
△제43회 경로대회 : 10.17(화) 14:00, 시민회관 소강당
-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 주최, 노인분 및 일반시민 등 500명 참석.
- 해로부부 송축 및 시상, 충·효·예 실천체험 발표, 축하공연 등
△경로의 달 기념 노래·합창·무용 경연대회 : 10.19(목) 13:30, 시민회관 대강당
-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각급노인단체 및 노인교실 회원 등 1,200명
△경로의 달 노인 장기대회 : 10.25(수) 10:00,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
-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참가선수 및 내빈·관람자 등 250명
△제12회 경로대상시상 및 제25회 부산노인대학연합예술제 : 10.25(수) 10:00, 구덕실내체육관,
- (사)부산노인복지진흥회, 출연자 및 내빈·관람자 등 4,000명
이밖에도, 16개 자치구·군별로 노인복지시설 자원봉사 및 위로방문, 경로잔치 등이 열리고, 초·중·고등학교별 경로효친 의식함양 행사를 위한 글짓기, 사생대회, 웅변대회 등이 열려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시에서 관리하는 충렬사, 박물관, 미술관, 공원, 유원지 등에 65세이상 노인과 동반가족의 입장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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