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동대문구 용두동 ‘롯데캐슬 피렌체’ 분양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소형평형 아파트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도 있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편리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올들어 분양이 많이 되지 않았다. 또한 2000년 이후 중대형공급 위주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되어, 서울권에는 상대적으로 결혼안한 30대 젊은 직장인을 위한 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더구나 최근 소형아파트의 수요대비 분양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전세대란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소형평형대의 매물까지 부족해,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나고 있다.

중개업소에서도 중, 소형 평형아파트는 내놓는 즉시 나가는 편이라며, 전세값도 이달 들어 2,000만원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저렴하게 내집마련 및 임대사업의 꿈 실현 가능하게 한 투자 상품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이 용두동 재개발구역에 젊은층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롯데캐슬’ 을 내놓았다. 대지면적 3,500여평에, 지하3층, 지상 14층짜리 1개동으로 구성되며, 11평형~ 41평형 435가구를 짓는다. 이중 316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11평형 77가구(일반 77), 13평형 132가구(일반 132), 16평형 44가구(일반 44), 24평형 52가구(일반 35), 32평형 78가구(일반 2), 41평형 52가구(일반 26)로 이루어지며, 일반 분양분은10평형대가 80%를 이루고있다.

용두동 롯데캐슬은 동대문 상인, 종로 출퇴근자, 독신인 20~30대 등을 대상으로 내놓은 상품으로, 평균 분양가가 830만원선으로 저렴해 장기적인 투자, 임대 투자 상품으로도 우수하다. 10월 중순 분양예정이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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