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의 WTA(세계과학도시연합)와 과학·교육·문화 부문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향후 5년간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하기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박성효 시장은 29일 오후 5시(현지시각 29일 오전 10시) 파리의 UNESCO 본부에서 대전시를 비롯한 KOICA(한국국제협력단), UNESCO 3자를 대표하여 버짓 몰러 UNESCO 신탁기금 국장과 조인식을 갖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에 WTA 회원과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선발된 공무원 및 과학도시 관리자들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업무수행능력 제고를 위한 역량강화 훈련(Capacity Building)을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아랍국가 및 남미국가 지역의 과학단지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및 정책자문 등 시범사업 추진(Technical Assistance on Technopolis Development.)하고 그리고 과학단지 및 과학도시 관련 연구 및 연구결과물 발간업무를 지원하며, 대전시에 WTA-UNESCO 과학도시 연구센터 설립 및 지원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20만불씩 향후 5년간 100만불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대전에 설치되는 WTA-UNESCO 과학도시연구센터는 과학 기술을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삼는 도시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구체적인 교류 및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기술과 지역개발 전략에 관한 국제적인 연구·교육 활동과 후진국 지원에 나서는 UNESCO 지역연구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WTA가 창립 8년 만에 전세계 5개 대륙에 걸쳐 19개국 53개회원도시를 확보하고 급성장세에 있다고 말하고, 이번 UNESCO와의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전세계 191개 UNESCO 회원국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선진 과학도시와 저개발 도시를 연결하는 주요 거점으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WTA-UNESCO 공동 워크숍 개최

- 한국정보통신대학, 11. 6일부터 5일간 -

또한, WTA-UNESCO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6일부터 5일간 과학도시 관련 전문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정보통신대학교에서 WTA-UNESCO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하이테크 클러스터 구축방향에 관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WTA 회원도시 및 저개발국의 과학도시 관리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 및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WTA-UNESCO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후발 국가들의 과학기술 정책역량 강화는 물론 WTA 회원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워크숍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마이클 루거 교수,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교의 클라우스 쿤즈만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들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과학도시 발전전략, 과학기술혁신에 관한 산학협력 방안, 지식기반산업의 혁신 클러스터 구축 방안에 관한 주제 강연과 토론 및 사례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및 문화시찰 등 현장학습도 마련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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