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최근 산업현장 밀착 지원의 기반을 다지고 기업의 기술혁신지원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산업자원부에서 지역기술혁신센터(TIC) 성과활용사업을 공모받아 평가한 결과 도내에 있는 지역기술혁신센터(3개 대학 TIC)가 최고의 평가를 받아 총 10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산업자원부의 지역기술혁신센터 성과활용사업은 정부지원이 종료된 지역기술혁신센터를 대상으로 기 구축한 인프라(장비 및 시설 등)의 이용을 촉진하고, 기업지원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올해 최초로 시행되는 성과활용사업은 센터당 2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전국 48개 센터 중에서 17개 센터(경쟁율 2.8:1)를 선정하였는데, 우리 도내에서는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3개 센터가 모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특히, 국비지원에서도 전북대가 4.5억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전주대가 3.2억원, 군산대 2.6억원을 지원받게 되는 경사를 맞게 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은 전북대학교 지역기술혁신센터 (소장 : 양균의 전북대 교수)는 우리지역의 열악한 산업여건을 극복 하는 한편, 전주 팔복동에 미니벤처단지를 조성하여 3년간 416개 기업의 자동차부품 및 기계관련 기업의 기술혁신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주대학교 TIC(소장 : 김건회 전주대 교수)도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전북 김제에 센터공간을 설치하고 지역여건에 맞게 사업을 적절히 추진하여 3년간 158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산업자원부의 성과활용사업은 그간 혁신기관들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협력이 기업과 대학의 상호 인식의 차이로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판단 하에 그간 진행되어 온 산학협력 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거쳐 시행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나름대로 성과가 있다고 평가받는 17개센터 중에 도내 대학의 3개센터가 모두 상위에 랭크됨으로서, 우리 지역에서 TIC를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사업이 중앙정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전북도에서는 금번 선정된 3개센터에 대하여 국비지원액 10.3억원의 25%인 2.6억원을 매칭으로 지원하여 기구축된 인프라 활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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