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지원 기업 ‘기술혁신상’ 수상

부산--(뉴스와이어)--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 이하 ‘기보’)은 ‘06. 9. 28(목)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하게 된 28개사중 25개사가 기보의 보증을 통해 우수 기술혁신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나머지 3개사도 기보의 기술평가를 받은바 있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들 25개 기술혁신상 수상기업에 대하여 총 6백억원의 보증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잘만테크(주)(대표 이영필)에 대해서는 기술의 사업화 단계이던 2002년부터 2003년 사이 13억원의 보증을 적시에 지원함으로써 회사의 성장(자료별첨)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한편, 잘만테크(주)는 2005년 12월 보증부 대출을 전액 상환하고 중견 기술혁신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혁신활동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에 보증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08년까지 지식·기술기반의 글로벌 경제를 선도해 나갈 성장동력인 기술혁신 중소기업 3만개 육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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