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독도(동도)에서 거행된 성화 채화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화를 민족의 섬 우리땅 독도에서 채화하는 의식을 가짐으로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권을 더욱 확고히 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만천하에 재천명하여 민족의 자존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독도성화 채화의식 순서는 개식, 천제봉행, 칠선녀성화무, 성화채화, 성화전달, 봉송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천제봉행에는 김관용도지사가 초헌관으로, 이상천 도의회의장이 아헌관으로, 정윤열 울릉군수가 종헌관으로 각각 봉헌하게 되며, 칠선녀중 주선녀인 울릉종합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조수정양이 채화하게 된다.
채화된 성화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특별주자 독도주민 김성도(67세)씨에게 전달, 독도에서 1구간 봉송하고 헬기로 이동, 울릉도 저동항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맞이 행사와 더불어 울릉군 관내 6구간(주자24명)3㎞를 봉송한후 경상북도성화채화단에게 인계되어 헬기로 경북도청까지 봉송하게 된다.
봉송된 성화는 지난 9.21(목) 마니산 참성대에서 채화한 “체전의 불”과 함께 성화로에 점화하는 성화 안치식을 도청에서 16:00시경 가질 계획이다.
안치된 성화는 도청 전정에서 오는 10.13(금) 성화합화 및 봉송출발식을 성대하게 거행한 후 개회식 날인 10.17(화)까지 도내 경기개최지역 15개 시·군에서 제87회 전국체전을 의미하는 뜻에서 87개구간(주자65, 차량22) 758.3㎞를 순회 봉송하게 된다.
성화 점화는 10. 17. 18:40분경 김천종합운동장에서 35,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화대에 점화된다.
한편, 성화 최종주자는 마지막까지 베일에 가려지게 되며, 개막식날 최종 순간에 공개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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