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인터넷 카페에서 시작하여 문학 예술 분야의 언론기관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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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6-09-30 09:56
서울--(뉴스와이어)--‘시사랑’ 등의 인터넷 카페에서 시작하여 문학 예술 분야의 정론을 펼치며 언론기관으로 발돋움하는 사례가 있어 화재다.

그것은 인터넷 다음(www.daum.net)에서 ‘창조세계문학상’, ‘시사랑’, ‘도서출판 시사랑’, ‘비평문학신문’, ‘횃불문학상’ 등의 이름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박인과 문학평론가가 신인문학상, 창조세계문학상, 횃불문학상, 순수가곡문학상, 순수가곡작곡가상 등을 제정하여 운영하며 참신하고 창조적인 비평적 담론을 펼치다가 ‘창조문학신문’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미 20여 년 전부터 문학 등 예술 분야의 전문적인 신문 발행을 꿈꾸어 왔으며, 2003년 1월 17일에 한글도메인 ‘문학신문’을, 2001년 9월 3일에는 한글도메인 ‘사랑해’를 (주)넷피아에 등록하는 등 오래 전부터 계획하여 오던 것을 실현시킨 것”이라고 한다.

2006년 9월 28일에 제호 ‘창조문학신문’으로 정기간행물등 사업등록을 필하고(서울아00258), 출판사신고필증(제 320-2006-70 호), 사업자등록증(606-06-97305)을 완비한 상태이다.
참조 : www.duineserelegien.com/write.htm

‘창조문학신문’의 대표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그동안 그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선정되고 당선된 각종 문학상을 ‘창조문학신문’에서 그대로 받아들여 2006년 9월 30일자로 각종 문학상을 ‘창조문학신문’의 이름으로 선정하고 당선시켜 발표했다.

박인과 문학평론가는 그동안 발표된 각종 문학상 수상자 등을 ‘창조문학신문’의 이름으로 다시 선정하고 당선시켜 발표하는 절차를 밟는 것은 인터넷 사이트 등에 ‘시사랑’이라는 이름이 너무 많아서 분쟁과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고 말썽이 있을 수 있어서 다른 단체와 이름이 중복되지 않고 좀 더 참신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문학상 수상자들과 논의한 후 그동안의 문학상들을 ‘창조문학신문’에서 수상하는 것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기존의 문학상 수상자들은 ‘창조문학신문’에서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것으로 변경된다.

이번에 ‘창조문학신문’에서 발표한 문학상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작품과 심사평 등은 이미 발표되었으므로 생략함).

1.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시부문 당선자 : 고용길(교육계 정년 퇴직), 전홍미(월간문학 시부문과 문학세상 동시부문 당선), 최우용(잡지사 기자, 시나리오 작가), 진용(한국외국어교육협의회 특별위원장, 국가공무원 연수 교수), 이윤재(서울시청 공무원 시인), 김윤희(양지경희한의원 간호사), 조현길(국방부 모니터 요원, 환경시대신문사 명예기자), 노왕규(일본 거주 주재원), 오우식(성균관대학교 재학중)
2.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장편소설 당선자 : 윤명도(미국 거주, 기독문예지 ‘광야’에 ‘엄마의 가방’, 중앙일보 신춘문예 ‘묵비권’)
3. 창조문학신문 ‘창조세계문학상’ 당선자 : 김헌일(소설부문 대상, 부산소설문학상 ‘티티야를 위하여’), 우아지(시조부문 대상, 문예진흥기금 수여), 이진석(시부문 대상, 전국시낭송대회 심사위원), 안재동(평론부문 대상, 월간 ‘문학21’ 심사위원)
4. 창조문학신문 ‘횃불문학상’ 당선자 : 박시원(소설부문 대상), 안상수(논픽션부문 대상, 국회법제사법위원장, 국회의원)
5. 창조문학신문 ‘시사랑 가곡’ 선정 : 안재동(문학평론가, 한국가곡작사가협회 회원)
6. 창조문학신문 ‘금주의 좋은 시’ 선정 : 박선희(부산 거주 시인, 다음(www.daum.net)에서 아름다운 시인의 숲 카페 운영자)
7. 창조문학신문 ‘순수가곡문학상’ 수상자 : 송문헌(한국가곡작사가협회 회장)
8. 창조문학신문 ‘순수가곡작곡가상’ 수상자 : 박이제(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

우리 모두가 아픔으로 성숙되어야 할 많은 문제들 앞에서 문학과 예술 분야의 참신한 비평적 담론을 펼치며 창간 정신을 ‘텃밭문학 비평언론’, ‘민족문화예술의 창달’, ‘역량 있는 문인 배출’로 삼고 행군하는 창조문학신문에서 문학상을 수상하는 모든 이들이 문학과 예술과 정신의 최고의 고지를 탈환할 것을 믿는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ar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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