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와이어)--“과거를 잊고 새출발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소장 이상승)는 지난 8월부터 의무과에서 과거 비행의 흔적으로 새긴 문신이 있는 수형자들에게 무료로 문신제거 시술을 해주고 있어 수형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무료시술을 해주고 있는 주인공은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송일준 의무과장으로 직접 문신 제거 장비를 들여와 과거 한때의 잘못된 생각으로 문신을 새겼다가 가정 형편상 제거비용이 없어 문신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수형자를 중심으로 문신 제거 시술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5명을 대상으로 문신 제거 시술을 하였으며 서약서를 받고 시술을 하여 수형자들의 동의 하에 시술을 하고 있다. 이날 특수절도죄로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김모 수형자는(36세) ‘한때의 실수로 문신을 새겼다가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우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의무과장님의 도움으로 제거 시술을 받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거 시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송일준 과장은‘문신 제거 시술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난지만 벌써 5명을 시술하였으며 다행히 부작용도 없어 기쁘다며 아직도 신청자가 많아 호응이 예상보다 좋다며 사회적 낙인을 없애주기 위해 연속사업으로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 개요
1983.3.9 청송제1보호감호소로 개칭한 이후 사회보호법이 폐지됨에 따라 2004.12.31 청송직업훈련교도소로 직제를 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정예직업훈련교도소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이다. 수용정원은 600명이고 현재는 약 200명이 수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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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 교위 강창석 054-872-95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