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날로 늘어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가정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근 여성결혼이민자 가족 16가정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라의 얼이 살아 숨쉬는 경주에서 1박2일간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여성결혼이민자는 한국 전통가옥 구조와 생활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순두부찌개, 불고기, 된장찌개 등 한국전통 음식을 맛보는 등 가족과 함께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풍선으로 강아지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의 마음을 말과 노래로 표현함으로써 가족 사랑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시는 앞으로도 출산을 앞둔 저소득 여성결혼이민자에게 산모도우미를 파견해 출산을 돕고,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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