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경영혁신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예금보험공사로 거듭 나겠습니다”
예금보험기금 관리 부적정, 서울보증보험(주) 공적자금 회수업무 부적정, 조직·인력 정비 미흡 및 특별상여금 과다·복리후생제도 운영 부적정 등의 지적을 받았음
이러한 결과가 초래된 데 대하여 공적자금 관리 및 금융제도 안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동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동시에 창조적인 경영혁신 노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날 것으로 약속드림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계획 등>
‘예금보험기금 관리 부적정’과 관련 기금건전성 제고를 위하여 목표기금제와 차등보험료제도를 내년 중 도입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예금보험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서울보증보험(주) 공적자금 회수업무 부적정’에 대하여는 ’06.3월 유무상감자*를 통하여 누적결손금(8.4조원)을 해소함으로써 회수기반을 마련하고, 공적자금 5,456억원을 회수하였음
* 감자규모 9조 2,070억원 (무상 8조 6,570억원, 유상 5,500억원)
‘조직·인력 정비 미흡’과 관련하여 공사는 그간 금융구조조정의 마무리 등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여 ’02년 이후 매년 인력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왔으며,
* ’02년말 (755명) → ’06.9월말 (641명)
직위·직급 분리, 결재단계의 축소 등 조직·인력 운영의 효율성 제고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음
한편, 보다 효율적인 중장기 조직·인력 운영을 위하여 현재 외부용역이 진행되고 있음
‘특별상여금 과다·복리후생제도 운영 부적정*’과 관련하여 ’02~’04년까지 지급하였던 특별상여금 제도는 이미 ’05년에 노동조합과 합의를 거쳐 폐지하였고,
* 유급휴가 과다(자기계발휴가 운영), 사내복지기금의 대학생자녀 학자금 지원, 노조전임자 수 정부기준 초과 등
’05년도 임원 연봉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 조치한 바 있음
또한, 임직원의 성과·보상의 연계를 위해 전략적 성과관리제도(BSC)를 도입(’05.12월)하였으며, 금년 10월중에는 경영진에 대한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할 예정임
복리후생제도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하여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 노력>
공사는 또한 경영혁신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회공헌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농·어촌 1사1촌 결연 확대, 예보사랑나눔기금 조성, 무료 급식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의 체계적인 실천을 추진해 오고 있음
이와 함께 직원 채용시 학력·연령 제한 폐지에 이어 장애우·여성인력의 채용 확대 등 사회균형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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