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 지역협력사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대표이사 이창배)은 지난 9월 29일(금)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협력사 및 건설관련 단체장 100명을 초청해 ‘부산 지역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초청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에 소재하면서 전문건설업 면허와 우수 시공실적을 보유한 기업들로써, 동아지질(대표이사 최재우) 등 기존 롯데건설 등록사 이외에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추천받은 15개사가 포함된다.

최근 국내 건설발주 감소와 대형사 위주 시장개편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전문건설사의 지속적 발굴과 육성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우수 협력업체를 발굴코자하는 취지에서 간담회가 준비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의 우수/ 정규 협력사 소수 정예화로인해 시장 진입의 기회가 줄어든 지역 전문건설사에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을 강화할 좋은 기획가 될 것이며, 롯데건설 역시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전문건설기업을 발굴함으로써 건설품질 제고를 통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할 수있게 됐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간담회 뿐만이 아니라 혁신교육 등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일련의 행사를 계속 진행함으로써 상호 번영할 수 있는 발전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최근 주요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각종 지원행사를 펼치고있다. 매년 3월 전국의 주요 협력사를 서울 ‘롯데호텔 잠실’로 초청해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있다(2005년 110개사 초청, 2006년 200개사 초청). 또한 롯데건설은 매년 4월 우수 협력사 대표자들(2005년 32명, 2006년 40명)을 일본 ‘TPS(Toyota Production System) 교육연수’를 보내주고 있으며 매년 5~ 6월에는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오산소재 롯데연수원에서 2박3일간 ‘개선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혁신 및 개선활동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있다.

이번에 롯데건설이 개최하는 부산 지역협력사 간담회는 기존에 진행 중인 협력사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있으며 ‘부산 지역협력사 간담회’가 지역별로 열리는 첫 간담회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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