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문학교, 현직 게임기획자 초청 강연회 실시
정보게임학과 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게임기획자 배수나PD가 알려주는 게임개발의 세계” 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게임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부분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배PD가 직접 경험한 부분들을 통해 게임계에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어 간접적으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게임개발에 필요한 여러 인력부문 중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마케팅 대한 설명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가 역임하고 있는 역할과 역량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어, 분야를 확정하지 못하고,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진출할 분야를 확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배수나PD는 “자신의 가치를 자신이 높이도록 노력해야 하며 게임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좋은 성격과 좋은 인맥을 가지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했으며, “게임을 만드는 사람은 게임을 좋아하는 건 기본이고, 게임을 만드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전문학교 홈페이지(www.stc.ac.kr)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ojun.or.kr
연락처
서울전문학교 기획실 장은주 02-744-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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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17일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