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들, “팡야 한일 대항전 한국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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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6-10-03 12:31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게임 ‘팡야’가 진행중인 ‘코오롱-하나은행 팡야 리그 한일대항전’에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세계유명 프로 골퍼들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다.

팡야 한일대항전은 지난 달 24일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 제49회 골프 선수권대회’ 결승전 장소에서 특설무대를 설치, 프로골퍼들과 갤러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바로 이 대회에 참가한 나상욱, 키튼 혼, 라이언 겐지 등 국내외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온라인 게임으로 한일대항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응원메시지를 보낸 것.

이번 한일대항전은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와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이 맺은 포괄적인 업무제휴에 따른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열린 것으로, 경기 당일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직접 팡야 리그를 볼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했다.

한편, 숨막히는 접전을 펼친 이번 한일대항전은 10월 4일(수) 저녁 9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되며, 방송인 김동진과 프로골퍼 정아름이 사회를 맡았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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