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와 구·군의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반은 오는 10월 31일(화)까지 천연가스 자동차로 교체 가능한 공공사업용 경유자동차(총 5,150대)를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대형 경유자동차 배출가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내버스, 트럭 등 대형 경유차량은 부산시 전체 차량의 약3%에 불가하나, 이들 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으로 인한 자동차 공해는 전체의 약 36%에 해당되어 이에 대한 관리 및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이들 대형 경유차량에 대한 개선책의 일환으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으나, 천연가스자동차의 인식부족으로 보급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부산시는 구·군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반과 합동으로 총 3차례에 걸쳐 천연가스자동차로 교체 가능한 공공사업용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경유자동차의 매연을 통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와 더불어 대기질 향상을 위한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에 있다.

주요 지도점검내용을 보면 △1차 점검기간은 무료점검 등 대상업체(기관)에 홍보계도 △2차 점검기간은 청소차량 집중단속 △3차 점검기간은 시·구·군, 교육기관 등 공공기관 소속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기간 중 단속에 앞서 자발적으로 차량정비를 할 수 있도록 1차 점검기간은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의 홍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료점검을 희망하는 사업자(기관)는 시에서 매주 금요일 시행하는 무료점검 및 구·군의 환경관련부서에서 자체 시행하는 무료점검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무료점검 및 홍보기간 이후의 지도점검 기간동안 자동차 배출가스 배출허용기준초과 차량에 대하여는 개선명령, 과태료부과, 사용정지 등 의법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아직까지는 낯설고 활성화되지 않은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배양하여,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의 조기정착화를 통한 쾌적한 대기질 향상 서비스 구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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