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중동부 유럽 나라 중 가장 넓은 국토와 인구(3,800 여명)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유럽연합(EU)에 가입하는 등 유럽 최고의 잠재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 6%의 안정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폴란드에서 판매법인과 셋톱박스 연구소를 운영하며, 디지털 최고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TV 판매 증가와 디지털 위성방송·지상파방송의 도래로 유럽에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셋톱박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인력이 풍부한 폴란드를 셋톱박스 개발의 전초 기지로 지난 '02년 선정, 유럽ㆍ러시아ㆍ중동향 등 현지화된 셋톱박스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에 있다.
폴란드 셋탑박스 연구소(SEPOL R&D)에는 현재 100여명의 현지 연구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유럽 각 국가별 셋톱박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폴란드에는 삼성전자 연구소 외에도 인텔, 모토로라, 지멘스, 루슨트, IBM 등 글로벌 기업들이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90년 진출한 폴란드 판매법인(SEPOL)은 PJTV, LCD TV 등 CTV와 홈시어터, 캠코더, DVD플레이어를 비롯한 A/V제품의 판매 호조와 모니터, 프린터 등의 판매 급신장으로 지난 해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폴란드에서 TV·모니터 1위, 캠코더·프린터 2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폴란드에서 미술대회 개최, P&G 등 유수기업들과의 공동마케팅, 폴란드 2강을 종단하는 레이스 개최 등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바르샤바 중심 10여곳의 대형 옥외광고판 설치, AV 디지털 로드쇼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삼성'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삼성전자 폴란드법인 이정복 법인장은 "폴란드는 서유럽과 동유럽을 잇는 요충지에 위치하여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우수한 인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로 폴란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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