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와이어)--이명박(李明搏, 65) 前서울시장이 11일 영남대를 찾는다.

영남대 상경대학(학장 배성현)은 이 前시장을 초청, 11일 오후 2시50분 상경관 208호에서 ‘21세기 지식특강’을 개최한다.

특강 제목은 “세계 일류를 향한 청년의 꿈과 도전”.

지난 1일 대선 후보 당내 경선출마 의사를 밝히 뒤라 더욱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 前시장은 이날 영남대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한국 건설업계의 신화를 이룬 전문경영인에서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장 등 정치인으로의 변신, 그리고 이제 대권에까지 도전하는 자신의 경험담과 인생관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前시장은 1941년 영일 출신으로 포항 동지상고(60년)와 고려대 경영학과(65년)를 각각 졸업했으며, 65년 현대건설에 입사 후 76년부터 92년 정계에 입문할 때까지 현대건설, 인천제철, 한라건설 등 10개사의 사장, 대표이사,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92년 14대 국회의원(전국구, 민자당ㆍ신한국당)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 前시장은 96년 15대 국회의원(서울종로, 신한국당ㆍ한나라당)에 선출된 데 이어 2002년에는 제32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 2006년 6월까지 민선3기 서울시장으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에는 “신화는 없다” “6·3학생운동사”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등 자전에세이가 있으며, 국민훈장석류장, 금탑산업훈장, 체육훈장 거상장·백마장, 대통령표창, ‘대한민국50주년을 만든 50대인물(조선일보)’, ‘20세기 한국을 빛낸 30대 기업인(전경련, 매일경제)’, ‘2005 세계의 인물 대상(영국 파이낸셜타임즈 그룹 fDI매거진)’, 몽골 친선훈장 등을 수상했다.

한편 영남대 상경대학은 지식정보화사회에 경쟁력 있는 상경인을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2001년 2학기부터 저명인사와 각계 원로들을 초청해 ‘21세기 지식특강’을 전공과목으로 개설해오고 있는데, 국내 인사뿐만 아니라 빌게이츠(MS社 회장), 수퍼차이 파니치팍디(WTO 사무총장), 폴 크루그먼(美 프린스턴大 교수) 등 외국 인사들의 영상강의도 개최한 바 있다.

<21세기 지식특강-이명박 전 서울시장>
@특강 제목 : ‘세계 일류를 향한 청년의 꿈과 도전’
@일시 및 장소 : 2006년 10월 11일 오후 2시 50분~4시20분, 영남대 상경관 208호

웹사이트: http://www.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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