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은 9. 30(토) 1차 방송에 이어 추석특집 음악방송 2회차이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음악방송 애청자들의 사연이 평소보다 2~3배 늘어 원고작성을 담당하고 있는 박진찬 교사(교도관) 등은 ‘바쁘지만 이렇게 애청자들이 많아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수형자들의 사연중에는 가끔씩 목이 메이는 애타는 사연이 있어 원고작성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한다. 교도소에 수용되며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린 강도상해죄의 김모(30)씨, 자식의 죄로 부모님이 친지들과 멀어지게 되었다는 정모(25)씨, 수용생활하며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희망과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이모(36)씨 등 애절한 사연들이 많았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는 담 안에서 나마 뜻 깊은 추석명절을 맞이하고 가족 및 지인들께 사연을 전할 수 있도록 음악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수형자들의 교정교화는 특정일이 아닌 평소가 중요함을 반성하며 또 다른 교정교화프로그램 발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 개요
1983.3.9 청송제1보호감호소로 개칭한 이후 사회보호법이 폐지됨에 따라 2004.12.31 청송직업훈련교도소로 직제를 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정예직업훈련교도소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이다. 수용정원은 600명이고 현재는 약 200명이 수용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cheongsongvt.corrections.go.kr/
연락처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 교위 강창석 054-872-9507(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