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간호부, ‘천사의 날’ 맞아 환자에게 격려편지 전달ㆍ책 읽어주기등 봉사활동 펼쳐
이날 병동단위별로 펼친 봉사에서 소아병동은 어린 환자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풍선 불어서 나눠주기, 선물 전달과 다과를 제공하고, 정형외과 병동에선 환자보호자 혈당체크, 노인환자 어깨와 등 주물러주기, 병동 환자 모두에게 간호사가 쓴 희망과 격려의 편지 전달, 희망의 노래 불러주기 등으로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신경과ㆍ알레르기내과ㆍ호흡기내과 병동에선 혈압ㆍ비만도 측정 및 건강상담, 장기환자 손톱ㆍ발톱 깎아주기, 퇴원환자 병원 밖까지 환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최영자 간호부장은 “매년 10월 4일을 나이팅게일의 상징인 천사의 날로 정하고 우리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오늘 행사가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사의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진숙 간호사(1동9A 병동)는 “부모님께 발마사지 한번 해드린적이 없었는데 오늘 아버님같은 환자분께 해드렸더니,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가슴 뿌듯했다.”며 “오늘처럼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가족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올 두번째로 실시된 ‘1004 Day’ 봉사활동은 병원간호사회(임상간호사회)가 10월4일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하고 봉사하는 천사(1004)의 날로 정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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