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박준영 전남도지사는 4일 추석을 앞두고 목포항여객선터미널과 목포역, 자유시장,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돌면서 귀성객을 환영하는 등 민생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박 지사는 목포항여객선터미널과 목포역을 방문, 귀성객 증가에 원활히 대처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는 수송체계를 구축하도록 하는 등 추석절 교통편의 도모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했다. 또, 박 지사는 자유시장에서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교환하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한 뒤 이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박 지사는 목포 장애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도 방문, 이들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등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도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을 추석맞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고속버스에 대해서는 평소 1일 291대 416회를 운행하던 것을 예비차 및 전세버스 등 76대를 투입, 1일 367대 668회로 서울~광주, 목포, 여수, 고흥, 해남 등에 총 248회를 증회 운행할 계획이다.

시외직행버스는 1일 610대 1953회를 운행하던 것을 633대 2145회로 192회 증회 운행하고 택시는 평소 6307대를 운행하던 것을 338대를 부제 해제해 6645대가 운행하게 된다. 특히, 열차는 전라·호남선에 KTX와 새마을호 등을 20회 증회해 총 126회를 운행하고 항공기는 서울~광주, 여수 등을 평시 21회 운행하던 것을 30회로 9회 왕복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여객선도 섬주민의 편의를 위해 목포, 여수, 완도지역에서 평소 1일 평균 76척 465회 운항하던 것을 112회 증회해 577회를 운항하게 된다.

시내·농어촌버스는 321회를 증회해 1만483회를 운행하게 되며, 특히 공동묘지 등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노선연장 및 증회운행, 운행시간 연장 등 지역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또, 연휴기간 동안 운행중 고장난 차량 수리를 위해 시·군별로 정비업소 64개소를 지정해 비상 근무토록 했다.

한편, 도와 시·군에서는 자체적으로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귀성객의 안전이동 및 수송상황 파악과 교통사고예방대책 강구 등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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