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극장 라디오 부스 인기몰이...화려한 조명과 실제 장비들로 진짜 DJ 느낌

서울--(뉴스와이어)--연일 주요 포털 사이트 평점순위 1위를 기록하며 추석 최고의 입 소문을 자랑하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라디오 스타> (감독 이준익 | 주연 박중훈, 안성기 |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씨네월드) 의 극장 라디오 부스 설치 물이 관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8월 말부터 극장에 설치된 영화 <라디오 스타> 설치 물은 영화 속 최곤(박중훈 분)이 방송을 진행하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 된 것으로, 부스 안에는 최곤으로 분한 DJ 박중훈이 앉아있어 라디오 방송에 초대 손님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라디오 부스 설치 물은 현재 메가 박스, 서울극장, 영등포 롯데 시네마에 설치되어 있으며,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조명으로 <라디오 스타> 제목에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집중 시켰고 실제 라디오 방송국에서 볼 수 있는 ON AIR 표시로 라디오 부스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특히, 다른 영화의 설치 물과는 달리 실제 마이크와 헤드폰뿐만 아니라 라디오 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장비들까지 갖추어 놓아 실제 라디오 스튜디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극장 측은 “DJ가 된 느낌을 전달하는 <라디오 스타> 설치 물 포토 존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약속 되었던 날짜보다 더 오랫동안 설치해 두려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디오 부스 설치 물은 극장 주들 사이에서도 입 소문이 퍼져 몇몇 극장에서는 “우리 극장에도 설치하고 싶다”며 제작사에 문의 전화를 걸기도 하였다.

극장에 설치된 DJ 부스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라디오 스타>는 철없는 락가수와 속 깊은 매니저의 고군분투 사는 이야기로 현재 입 소문을 타고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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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아침 02- 2268-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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