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4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증가발표에도 불구 나이지리아 석유중심지의 교전소식, 쿠웨이트의 감산 동참발언 등으로 인해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3/B 상승한 $59.41/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9/B 상승한 $59.22/B에 거래 종료.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33/B 하락한 $55.64/B 수준에서 가격 형성

(단위 : $/bbl)
시 장 - 유 종- 전일종가-금일종가-등락폭
NYMEX-WTI(선물)/58.68/59.41/+0.73
ICE-BRENT(선물)/58.43/59.22/+0.79
현물-Dubai/56.97/55.64/-1.33
※최근월물 기준

10.4일(수) Shell사가 운영하는 니제르 삼각주 동부 석유 생산지 부근에서 나이지리아 군과 반군단체(MEND)와의 교전이 발생해 나이지리아의 공급차질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감이 높아짐.

MEND는 언론에 이메일을 보내 니제르 삼각주 동부지역에 500여명의 무장요원을 보내 석유시설에 대한 전략 공격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힘

※ 지난 2월 중순이후 계속되는 무장반군 단체의 석유시설 테러로 인해 나이지리아의 생산차질 물량은 50만 b/d 수준을 상회하고 있는 상황

쿠웨이트 al-Sabah 석유장관은 급격한 유가하락이 지속될 경우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에 이어 중동 산유국으로서는 처음으로 쿠웨이트도 감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혀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 하지만,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석유재고 발표결과, 당초 예상과 달리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은 장 초반 유가하락을 견인

9.29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330만 배럴 증가한 3.3억 배럴 수준을 기록했으며, 휘발유와 중간유분 재고도 전주대비 각각 120만 배럴, 20만 배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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